뉴스어디👀 독자, 후원자 여러분 안녕하세요, 뉴스어디 박채린 기자입니다🙇♀️
뉴스어디는 지난 2주간 언론사와 2번의 인터뷰, 유튜브 채널 담당자와 1번의 미팅이 있었어요.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눴는데요. 이 중에서 모든 분이 흥미로워했던 이야기가 있어요.
여러분과도 공유하고 싶어요💌
"뉴스어디에는 '영향력' 게시판이 있어요"
눈치채셨나요? 오늘 뉴스레터 제목 '조선일보엔 없지만 뉴스어디엔 있는 것?' 의 정답이에요!
영향력은 아직 없지만, (조선일보엔 없는) 영향력 게시판을 만든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
인터뷰 중에 그 이유를 말할 기회가 있었는데요. 먼저 '영향력' 게시판 소개 글을 보실까요?
뉴스어디의 보도로 세상은 이렇게 달라지고 있습니다.
뉴스어디가 만들어낸 긍정적 영향을 확인하세요.
뉴스어디는 세상의 변화를 끌어낼 보도를 하겠다는 약속🤙
약속의 결과물 독자와 후원자께 공유해 뉴스어디를 왜 응원하고 후원해야 하는지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이 담겨 있는 게시판이에요🏃♀️ (사실.... 만들지 말까 고민도 했죠🙊)
광고를 기반으로 하는 언론이 대부분인 한국에선 낯선 게시판이지만,
국내외 주요 독립언론은 이미 독자, 후원자에게 비슷한 약속을 해오고 있어요.
📌 미국 독립언론 프로퍼블리카는 ' 임팩트' 게시판을 마련해 두고 ' 단순히 부정과 불의를 폭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'고 적어두고 있어요.
📌 한국 탐사보도 전문 독립언론인 뉴스타파 역시 ' 변화' 게시판에서 '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‘희망의 증거’를 이곳에서 확인'하라는 메시지를 적어두었어요.
📌 인천지역 대표 독립언론 뉴스하다 역시 '변화' 게시판을 만들고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어요.
뉴스어디는 '영향력' 게시판을 궁금해하는 기자분께 이렇게 답변했어요🤓
“광고주에게만 돈을 받는 언론사라면 필요 없을 일일지 모르겠지만 독자가 후원을 해주는 독립언론이기 때문에 독자들 후원으로 보도해서 이렇게 세상이 바뀌거나 영향을 끼쳤고,
밖에서 평가를 받았다는 건 중요한 일”
이제 첫걸음을 내딛은 뉴스어디🐣 영향력 게시판을 하나 둘 채울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라면서 배우 전여빈 씨가 말한 "중꺾그마(중요한 건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)" 자세로 취재하겠습니다🏋️
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미디어오늘 기사에서 읽어보세요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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